일단 각오와 다짐으로 인스타에 찍어 올린 후,
다른 중요한 일을 하다가 잠깐 짬이 나서
예전 공부자료들을 뒤져 보게 되었는데,
뭔가 가능성과 희망이 있어 보인다!
이것만이 진리다! 확언 장담할 수는 없지만
몇 년 전 시도하다가 내가 귀찮아서 그만두었었지
결고 그 방법이 잘못되어서 그만둔 것이 아님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보았다.
손글씨로 하나하나 적는다는 건 너무 비효율적이고,
잠깐의 문서작업을 통하여 최대한의 시간을 아끼면서도
그걸 통하여 극대량의 성과와 성취와 기쁨을 맛보고 싶다.
좀 별게의 경험담이긴 하지만 학창 시절
한자 시험을 위하여 밤새도록 카드 만들어
그것만 가지고 달달달 외워서 백 점 받은 건 안 비밀. ㅋ
그때의 패기와 열정을 다시 회복하고 싶다.
나이를 운운하는 건 핑계에 불과하다.
나에게는 아직까지도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
할 수 있다는 긍정의 기운을 가득 받아서 ㄱㄱ~
'취미들 > 언어공부 (Eng.&Jp.)'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 십 년 넘게 살아보니 (주절주절 내 마음대로) (0) | 2022.08.10 |
---|---|
아메바 블로그 친구하실 분? (2) | 2022.08.09 |
영어를 비롯한 외국어 공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고 느끼는 것 (4) | 2022.07.30 |
처음 보지만 문맥으로 뜻을 유추할 수 있는 영단어들 (0) | 2022.07.05 |
[영단어] holiday 단어 분석 및 신앙고백(?) (2) | 2022.0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