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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2 11:05:52

영육의 안팎으로 이런저런 혼란에 지친 나머지, 시급하게 마음을 정돈하고자 티스토리를 개설하였다.

 

무엇보다도 닉네임으로 인터넷이라는 가상공간에 활동하는 만큼 가장 중요한 건 사생활 보호이기에 이곳에 구구절절 잡담을 늘어놓지는 않을 것이다. 어차피 볼 사람도 없는데 뭐.

 

인스타 비공계로 하기에는 한계도 있고 명색이 그래도 미국 평생교육원에서 좋은 성적(?)으로 글쓰기 과정도 마무리했기에 가진 달란트를 마음껏 블로그를 통하여 자유로이 펼쳐나가고 싶다.

 

꾸준함이 답이라는데 사실 잘할 자신은 없다. 그래도 몇 달 동안 1일 1포스팅은 지켜보련다. 계속하다 보면 분명 좋은 성과가 나타나겠지. 그리고 쌓여가는 포스트들을 보며 언젠가 흐뭇한 미소를 짓게 되겠지.

 

별로 한 것도 없으면서 후다닥 흘러가버린 2022년의 절반의 시간들. 남은 날들만큼은 정말 원 없이 후회 없이 내가 먼저 양보하고 챙겨주고 배려하는 마음을 항상 가져야겠다.

 

죄 많고 나약한 인간이지만 성령 하나님 도움으로 모두 극복해낼 수 있다! 이번 주도 수고 많았어. 독립기념일 holiday 재밌고 신나게 보내자!

 

성조기

 

이왕 이렇게 사는 거 한국 미국 할 거 없이 그리고 더 이상의 아픔도 없이 전 세계가 잘 살았음 좋겠지만 현실은 인플레이션에다가 더 팍팍해져 가는 느낌이다. 이러한 우리들을 위로해줄 수 있는 건 만국 공통의 언어인 음악이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