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정해놓았던 예쁜 테마가 감쪽같이 사라져버렸다!
게다가 부끄럽게시리 마지막 작성글은 작년 1월.
카톡 프로필 음악도 다른 것들로 바꾼지 얼마 안 되었는데...
그래서 우측 상단의 아이디? 닉네임? 암튼 노란색으로 가린 걸 클릭해주니 겨우 관리자 페이지로 온 듯.
정신을 가다듬고 하나하나 차근차근 살펴보니 텐푸레-또가 눈에 들어온다.
템플렛. 영어로 치면 테마. 우리말로 치면 블로그 스킨. 이제는 여기서 고르기만 하면 된다.
그런데 그전에 위에 공지사항 같은 게 있는데 티스토리로 치면 반응형 스킨으로 바꾸라는 얘기 같기도 하고, 아님 말고.
아무튼 첨단 IT시대를 살고 있는 거 만큼 뭔가 새련되고 모던한 느낌을 주는 스킨을 찾기 시작했다.
가 아니라 여자니까 샤랄라~하는 걸 찾았다. 두 개 어느 것을 할지 잠시 고민.
미리보기에서 메뉴 타이틀에도 꽃 박혀있는게 좋아서 결국에는 프라워레이스로 결정!
그리고 맨 아래 내려와서 오른쪽은 메뉴전체보기였으니 왼쪽이 분명 적용버튼일 거라 생각하여 클릭.
역시 내 예상이 맞았다. 그런데.....
문제는 맨 처음 이미지와 같이 공백으로 나온다. 이거이거 마니마니 심각한데......
이 참에 그동안의 공백도 너무 컸고 좀 더 대중적인 아메바로 갈까보다.
혹시 아메바 이외에 괜찮은 일본 블로그 있음 추천바람.
결국 이건 쓰나마나 한 포스팅이지만 그래도 아주 조금이나마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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