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729 바로코의 감사노트

 

1. 이번 한 주도 무탈함에 감사

아무 별다르거나 특별한 일이 없어서 그런지

한주를 어떻게 보내었는지도 기억 안 남. 

 

 

2. 새로운 음악들을 알아가게 하심 감사

이미 이전 포스팅들을 통하여 짐작하신 분들도 계시는 줄 알지만,

그리고 특정 아티스트나 밴드를 꼬집어 밝히지는 않겠지만

정말 다양성이 공존하는 세상 속에 살고 있음을 느낀다.

 

 

3. 소소한 행복을 느끼게 하심 감사 

가끔씩 누리게 되는 스낵에 대한 행복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이 나를 미소 짓게 만들고

또한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다. 

 

 

4. 일본어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 주심에 감사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잡히지 않았지만

최소한 그동안 손 놓고만 있던 언어 공부에 대한

갈망은 최소한 되살아난듯한 기분이다.

 

 

5. 코딩 공부 및 실습이 순조롭게 되어감에 감사

프리코드캡프에서 certificate 과정을 제외하고는

요 근래 들어서 커뮤니티의 아무런 도움 없이

척척척 instruction들 대로 쉽게 잘 해내고 있다.

업이라기보다는 취미로 하는 거라 크게 부담 갖지 않으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