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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2 23:12:20

 

1. 신앙 안에 오늘도 하루를 허락하심 감사

하나님 없이는 단 일분일초도 살 수 없기에

이렇게 아침에 눈을 뜨고 주어진 시간들을

건강히 잘 보내는 것만으로도

크나큰 축복이자 감사이다. 

 

 

 

2. 동생의 vacation을 무사히 잘 보냄 감사

다행히 별다른 사건(?) 혹은 갈등이 발생하지 않았다.

우리 둘 다 집순이이고 또 예민한 만큼 각자

take time 하는 데 있어서 나름 최대한으로

서로 방해를 주거나 그러지는 않았던 거 같다.

 

3. 요 근래 들어 비가 옴에 감사

진짜 여름도 일찍 찾아오고 한동안 가물었었는데

최근 들어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는 비도 좀 오고 해서

그나마 무더위를 덜 느끼는 거 같다. 하지만 현실은

지구촌 곳곳이 몸살을 앓고 있다는 거. 기도하자! 

 

4. 블로그의 방향이 어느 정도 잡힘에 감사

비록 공감수가 많거나 메인에 오르거나 그러지는 않지만

최소한 글감에 대한 계획이 머릿속에 세워지고,

또 정돈되게 글을 쓰고 꾸며나가는 것에 대하여서도

요령을 하나씩 터득하며 스스로 배우니

한마디로 블로그 하는 맛이 이제야 나는 듯. 

 

5. 게임 650단계 진입 감사

이거 안 쓸라고 했는데 앞번 감사노트 이후

일주일 간의 진행상황을 보기 위해. 

무슨 게임인지는 아직 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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