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1편
개인적으로 우미를 가장 좋아해서 그런지 색다른 작화에서도 그녀의 미모는 빛난다. 🌊
평화로운 도쿄 타워에 갑자기 벼락이 치고... ⚡
난데없이 등장한 세 마신과 소녀들 💖💙💚
갑자기 중심을 잃고 넘어지려고 하자 히카루, 우미, 후는 당황한다.
모코나~~ 위험해~~~
마신들은 완전히 꽈당! 하며 넘어지고,
세 소녀들은 추락하는데 여기에서 세피로 소환될 때 추락하는 장면이 떠올랐다.
하지만 걱정마시라! 든든한 미소년 보디가드들이 있으니!
그런데 후를 받아준 소년은 어디에?
(미안하다, 클램프 학원탐정단을 전혀 몰라서)
그럼 그렇지~ 너네들끼지 놀아야지~
이 여자는 화가 단단히 나서 아예 낚아채어갔다! 그걸 보고 어이없어 하는 히카루, 우미, 후.😅
그래~ 구해준 건 고마웠지만 사랑은 아무나와 하는 건 아니란다. 😁
그리고 더 이상의 캡쳐는 없기에 2편으로 바로 넘어가본다.
2편에서는 그렇게 비중있게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1편보다는 나중에 나온 거라 개인적으로 작화는 더 마음에 든다.
펼쳐있는 저 만화책은 바로 레이어스 1부 1권, 세피로에 소환되고 어리둥절해하는 히카루가 외치는 장면이다.
합체마신 레이어스에 서 있는 히카루, 우미, 후. 개인적으로 레이어스 2, 3기 때 착용한 이 갑못 제일 마음에 듬.
빙그르르 앵글 한바퀴 돌아주시고 합체마신 전체 컷. 그리하여 시즌 2 레이어스 관련 장면은 이것으로 끝.
이 아니라 맨 마지막 마무리 장면에서 레이어스 만화책 딱 한가운데에 있음. ㅋㅋ
클램프 좋아하시는 분들, 뭐뭐 보셨는지(혹은 읽으셨는지)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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