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로코 인사드립니다.
모두들 기분 좋은 한 주 시작하셨는지요.
오늘은 조금은 뒷북일수도 있겠지만
(왜 그런지는 말미에 가서 설명)
또 혹여나 아직까지 모르시는 분들도 없으실 거 같아
윈도 11의 숨겨진 유용한 기능을 소개하겠습니다.
썸네일을 먼저 봐 주시죠.
물론 끝에 가서 버전 정보를 시원하게(?) 밝히겠지만
일주일에 한 번 꼴로 업데이트하는
개발자 채널에서는 무조건 된다고 장담합니다.
최신 버전을 사용하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다 됩니다.
그럼 어떻게 하는지 지금부터 차근차근 가르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잘 따라오세요~~~
우선 제일 먼저 할 일은 시작 메뉴에 앱 아이콘이 존재해야 합니다.
전 이미 두 개의 폴더를 생성해 놓은 상태고, 특별히 오늘의 포스팅을 위하여
음악 관련 앱들 세 가지를 하나하나 정리해 볼 건데요.
굳이 밝히자면 피날레 2012, 스포티파이, 그리고 판도라가 되시겠습니다.
그런데 판도라가 시작메뉴에 없네요. 그래서 일단 검색으로 찾아서,
(검색의 단축키는 윈도키 + S입니다.)
노란색으로 표시한 '시작메뉴에 고정하기'를 눌러줍니다.
한글판 쓰시는 분들, 제가 맞게 번역하였나요?
그래서 이렇게 판도라 아이콘이 시작 메뉴에 생성되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정신 바짝 차리셔야 합니다.
제가 앞서 무슨무슨 앱을 묶을 거라고 했는지 기억하시죠?
번호를 매긴 건 제 마음대로고요.
우선 1번 아이콘이 있는 곳에다가 2번 아이콘을 마우스로 드래그합니다.
그러자 1번 아이콘이 작아지면서 폴더가 자동으로 생성이 되었네요.
바로 이렇게 말이죠.
그럼 이번에는 3번 아이콘을 생성된 폴더로 드래그하면 마침내 우리가 원하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생성된 폴더를 클릭해봅니다. 폴더 이름을 원하는 대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여태까지 총 네 개의 폴더가 시작메뉴에 만들어졌네요.
제가 원래는 화면녹화기능으로 여러분들께 보여드리려고 했는데 제 실명을 가리는 방법을 도무지 몰라 그냥 이렇게 이미지로만 전달해드렸는데 잘들 따라오셨는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영어로 되어 있지만 참고 영상을 유튜브에서 가져와봅니다. 참고로 이 폴더 생성 기능이 몇 달 된 걸로 아는데 정확히 언제부터였는지까지는 기억이 나질 않네요 영상 첫머리에서 설명해놓고 있긴 하고, 개발자 채널 유저분들이시라면 확실히 되는 건 아는데 그 외의 베타 채널 등에서는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이 영상을 참고하시고 제 글을 다시 보신다면 훨씬 이해하기 수월하실 거라 생각됩니다.
이상 바로코였고요. 이 글이 조금이나마 윈도 11을 이해하고 알아가는 데 도움 되길 바랍니다. 그럼 모두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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